송한웅 목사는 1978년 부모님을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간 이후로 오늘까지 나그네와 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는 중이다. 타문화 선교에 대한 부담과 열정으로 한 때(1994-2007)는 가족을 데리고 중국으로 건너가 살기도 했었다. 그 후 미주에서 이민 목회자로 섬기다, 호주로 부르신다는 확신을 가지고, 2017년부터 멜본한인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중이다. 가족으로는 1991년 결혼하여 함께 동역하는 아내(Grace)와 세 딸(Irene, Rebecca, Laura)이 있다.